도심 속 오아시스,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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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은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24일간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준비돼 있고 32명의 전문 안전요원 및 간호요원 등이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네이버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예약시스템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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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은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24일간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준비돼 있고 32명의 전문 안전요원 및 간호요원 등이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휴게시설,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레크레이션 등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네이버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예약시스템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상철 대전시 한밭수목원장은 “풍성한 즐길 거리를 갖춘 한밭수목원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 및 시설물 점검을 위한 물놀이장을 휴장한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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