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전라중 등 신설학교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김동규 기자 2024. 7.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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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신설된 전라중학교와 완주 삼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전라중학교와 완주 삼례동초등학교는 지역의 주택사업 개발로 발생한 학교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학교를 이전·신설해 올해 3월 개교했다.

의원들은 학교 내·외부 시설과 학교 주변을 둘러보고 교육환경이 제대로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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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신설된 전라중학교와 완주 삼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의회제공)2024.7.22/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신설된 전라중학교와 완주 삼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전라중학교와 완주 삼례동초등학교는 지역의 주택사업 개발로 발생한 학교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학교를 이전·신설해 올해 3월 개교했다.

의원들은 학교 내·외부 시설과 학교 주변을 둘러보고 교육환경이 제대로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신설된 학교들인 만큼 건축 설계상의 문제점은 없지는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며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 사용에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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