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수소안전아카데미 개소…안전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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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에 수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소안전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와 튜빙 시공 등 모두 6개의 법정 교육과 기업체·연구소의 주문형 교육을 진행한다.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교재 지원사업과 연계한 20개 수소 기업 교육도 추진한다.

박경국 사장은 "공사는 수소 안전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안전의 시작은 교육이라는 사명으로 수소 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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