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의 '파일럿' 팀, '짠한 형'·'살롱드립'·'놀토' 출격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7.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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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 팀 홍보 릴레이.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파일럿' 팀이 열띤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홍보를 위해 스크린을 넘어 유튜브, 예능 홍보 일정에 박차를 가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파일럿'의 주역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바로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유쾌한 입담의 소유자인 MC 신동엽의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는 웃음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파일럿' 팀 역시 그에 못지않은 찰떡 코믹 호흡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조정석과 신승호가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연해 MC 장도연과 함께 '파일럿' 속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풍성한 토크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콩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예고된 바,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된 촬영 현장이 포착되어 그간 보지 못했던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주말인 27일에는 '파일럿' 팀 완전체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총출동해 활약을 펼친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 네 배우는 영화 속 유쾌한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신선한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노래 받쓰 코너와 간식 게임에 열심히 참여하는 열정부터 패널들과의 발랄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개봉 전 릴레이 홍보 레이스를 통해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파일럿'은 3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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