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하드캐리 '굿파트너', 시청률 제동 걸리나... 뜻밖의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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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준 SBS 드라마 '굿파트너'가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특히 굿파트너의 현재 시청률은 7월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최고 시청률인 14.2%와 0.5%밖에 차이 나지 않아 기대감이 더 모이고 있다.
과연 굿파트너가 파리올림픽 이슈로 결방을 한 후에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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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은비 기자]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준 SBS 드라마 ‘굿파트너’가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파리올림픽'의 중계 여파를 받게 된 것.
현재 4회까지 방송된 굿파트너는 7월 27일(토)부터 8월 10일(토)까지 ‘2024 파리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앞서 굿파트너는 7월 12일 1화 7.8%의 시청률로 시작해 2화 8.7%, 3화 10.5%까지 치솟더니, 4화 만에 13.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세 중 장기 결방 이슈가 생기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굿파트너의 현재 시청률은 7월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최고 시청률인 14.2%와 0.5%밖에 차이 나지 않아 기대감이 더 모이고 있다.
과연 굿파트너가 파리올림픽 이슈로 결방을 한 후에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17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에는 ‘명랑소녀 성공기’, ‘황후의 품격’, ‘VIP’에 출연한 SBS 드라마 시청률 보증수표인 장나라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해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신입 변호사 역은 남지현이, 은경의 옆에서 조언과 비판을 아끼지 않는 정우진 역에는 김준한이, 이혼팀의 분위기 메이커 전은호 역은 피오가 맡게 됐다.
네 사람은 2일 SBS 채널에 공개된 '과몰입 티저'에서부터 이혼 변호사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에서도 역시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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