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대전시, 지식재산 선순환체계 구축

이준기 2024. 7. 22.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대전광역시와 '지역의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협약을 통해 특허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대전의 기업과 시민들이 지식재산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전략산업 정책수립 지원
청소년발명페스티벌 대전 개최 등
김완기(왼쪽) 특허청장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특허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대전광역시와 '지역의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대전시 전략산업 정책수립 △기업의 특허 기반 연구개발 (IP-R&D) 전략 수립 지원 △지식재산 펀드 공동 조성·투자유치 △국내 최대 발명교육행사인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대전 개최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협약을 통해 특허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대전의 기업과 시민들이 지식재산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