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수해 입은 중소기업 등 1,000억 원 대출 지원

이종휴 2024. 7. 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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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등에게 천억 원 규모의 긴급 대출 지원을 실시합니다.

전북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고객은 2천만 원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포인트까지 금리 감면도 시행합니다.

기존 대출은 최대 1년간 만기 연장이나 상환유예를 해주고, 카드 결제는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그리고 연체 채무는 특별 채무조정도 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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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은행이 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등에게 천억 원 규모의 긴급 대출 지원을 실시합니다.


전북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고객은 2천만 원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포인트까지 금리 감면도 시행합니다.


기존 대출은 최대 1년간 만기 연장이나 상환유예를 해주고, 카드 결제는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그리고 연체 채무는 특별 채무조정도 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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