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돈농협 , 특별장려금 3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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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이상용)은 15일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이용농가에 특별장려금 총 3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상용 조합장은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언제나 조합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축산농가의 영농활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장려금 지급이 힘든 시기의 조합원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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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이상용)은 15일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이용농가에 특별장려금 총 3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및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특별장려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월 사료 가격을 1㎏당 33원, 4월 15원 등 총 48원을 인하한데 이은 조치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2022년 2억5000만원, 2023년 5억원 등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특별장려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장려금은 자체 ‘양돈 배합사료(올드림사료)’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평균 사용물량에 대해 1㎏당 55.3원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상용 조합장은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언제나 조합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축산농가의 영농활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장려금 지급이 힘든 시기의 조합원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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