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파출소 22년 만에 업그레이드…동해안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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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은 22일 구룡포파출소를 22년 만에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2002년 준공된 구룡포파출소가 좁고 시설이 노후해 방문자들이 불편을 겪자 포항해경은 1억5000만 원을 들여 민원 응대 공간 등을 확대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구룡포는 540여척의 어선이 출입항하는 동해안 최대 어업 전진기지이며 여름철 대표하는 해양관광지여서 민원인이 많다"며 "해양사고 등에 신속히 대비하고 업그레이드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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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해경은 22일 구룡포파출소를 22년 만에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동해안 해양경찰서 파출소 중 가장 규모가 큰 구룡포파출소에는 29명이 근무한다.
2002년 준공된 구룡포파출소가 좁고 시설이 노후해 방문자들이 불편을 겪자 포항해경은 1억5000만 원을 들여 민원 응대 공간 등을 확대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구룡포는 540여척의 어선이 출입항하는 동해안 최대 어업 전진기지이며 여름철 대표하는 해양관광지여서 민원인이 많다"며 "해양사고 등에 신속히 대비하고 업그레이드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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