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병원, 취약계층에 쌀 1천200㎏ 기부

장지현 2024. 7.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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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울산제일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천200㎏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허정구 울산적십자사 사무처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주는 울산제일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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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병원, 울산적십자에 백미 1천200㎏ 전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울산제일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천200㎏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허정구 울산적십자사 사무처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주는 울산제일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2020년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병원'에 울산 처음으로 가입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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