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안양시 부시장 취임

[안양=뉴시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사진 오른쪽)이 최대호 시장(사진 왼쪽)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이 안양시 부시장에 22일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안양의 밝은 미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능형도시 안양 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제4회 경기도 지방 행정고시 출신의 김 부시장은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오산시 부시장, 경기도 복지국장,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이날 공무원 노조, 청사관리원, 구내식당 조리원, 전화상담실 상담원,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 격려를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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