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국비 확보 '총력'…현안사업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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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 시장은 2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찾아 2025년 청주시 주요 현안사업 14건과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사업 15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기재부 심의가 8월까지 진행되는 만큼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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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 시장은 2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찾아 2025년 청주시 주요 현안사업 14건과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사업 15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신규사업은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청주산단 노후폐수관로 정비사업 ▲청주하이테크밸리 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11건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등 계속사업 3건과 월오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산남·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지역현안·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건도 요구했다.
주요 현안사업 국비 예산은 1890억원, 특별교부세는 124억원 규모다.
이 시장은 "기재부 심의가 8월까지 진행되는 만큼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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