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65세 이상 모든 군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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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65세 이상 군민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분증을 지참한 뒤 평일(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증평군보건소, 도안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예방접종만으로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 만큼 대상자는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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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65세 이상 군민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짝수 연도 출생자, 내년은 홀수 연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2026년부터는 65세 이상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뒤 평일(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증평군보건소, 도안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예방접종만으로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 만큼 대상자는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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