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농협, ‘복달임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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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초복이었던 15일 지역 내 105개 마을회관에서 '초복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군위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박과 잔기지떡을 제공해 농산물 가격하락과 자연재해로 인해 지친 농심을 위로하고 삼복더위에 조합원의 건강을 기원했다.
군위농협은 2011년부터 14년째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유사한 기회를 통해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한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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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초복이었던 15일 지역 내 105개 마을회관에서 ‘초복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군위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박과 잔기지떡을 제공해 농산물 가격하락과 자연재해로 인해 지친 농심을 위로하고 삼복더위에 조합원의 건강을 기원했다.
군위농협은 2011년부터 14년째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유사한 기회를 통해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한단 방침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조합원들 덕에 상반기 사업을 무사히 이끌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 전 이용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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