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삼양동서 강북구청 옆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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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8일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강북구청 옆에 위치한 초이스빌딩 6층(한천로139가길 14)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수유역과 가까운 곳을 옮기게 돼 많은 노동자분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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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8일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강북구청 옆에 위치한 초이스빌딩 6층(한천로139가길 14)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북구는 2021년 4월부터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삼양동에서 운영해 왔다. 구는 이용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전을 추진했다.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자들을 위한 법률상담, 인권 및 법률 교육, 사업장 노무 컨설팅, 심리상담, 문화·복지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수유역과 가까운 곳을 옮기게 돼 많은 노동자분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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