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온다, 커밍순 포스터 공개
안병길 기자 2024. 7. 22. 15:29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8월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 컴백을 공식화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8월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신보명은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로, 눈부시게 빛나는 아일리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미지 속 핑크빛 물결이 반짝이는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어두운 하늘 속 빛나는 별들을 배경으로 흩날리듯 적힌 앨범명 ‘illang(일랑)’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지난 4월 데뷔 2주년을 맞은 아일리원은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 속 지난 6월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데뷔 이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오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대표 이정민)은 최근 뉴웨이즈컴퍼니(대표 박광원)와 공동 매니지먼트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아일리원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달 8월 20일 컴백하는 아일리원의 새 앨범에 관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