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룹 홈페이지 새 단장…새로운 ‘고객경험’ 제공

박소현 2024. 7. 22.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면 개편 작업은 약 4개월 간 개발 기간 동안 △고객 편의성을 위한 디자인 개편 △접속 환경별 접근성 강화 △다양한 신규 콘텐츠 제공 등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 편의성·가독성 제고
접속 환경별 최적화된 화면 구현 '접근성' 강화
IR 캘린더, 주주서신 등 신규 콘텐츠 선보여
신한금융그룹의 신규 홈페이지 화면. 신한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면 개편 작업은 약 4개월 간 개발 기간 동안 △고객 편의성을 위한 디자인 개편 △접속 환경별 접근성 강화 △다양한 신규 콘텐츠 제공 등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우선 고객이 자주 찾는 기능 중심으로 메뉴 구조 및 콘텐츠 위치를 재배열했다.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영상과 그래픽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접속 환경마다 해상도와레이아웃이 자동 변환되는 '반응형 웹'을 적용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IR 캘린더, CEO 주주서신 등 페이지를 신설해 주요 공시 정보와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보다 쉽게 전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주가지수 및 동종업계 주가 비교 서비스도 추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제고 및 이해관계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면서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