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하반기 주요업무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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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는 22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애인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시작으로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상황과 하반기 계획을 청취한다.
업무 보고는 △24일 기획홍보실, 행정복지국, 보건소 △25일 농촌경제국, 농업기술센터 △26일은 안전환경국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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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는 22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애인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시작으로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상황과 하반기 계획을 청취한다.
업무 보고는 △24일 기획홍보실, 행정복지국, 보건소 △25일 농촌경제국, 농업기술센터 △26일은 안전환경국 순이다.
2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동창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장맛비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찰 활동과 시설물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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