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20만원…'미래내일 일경험 청년인턴'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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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공회의소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청년을 모집한다.
22일 세종상의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주관으로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 관련 경험을 제공, 직무역량을 높이고 취업과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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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상공회의소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청년을 모집한다.
22일 세종상의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주관으로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 관련 경험을 제공, 직무역량을 높이고 취업과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대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경영·사무 및 공공행정 직무 분야 인턴 희망자 23명을 선발한다. 참여청년은 인턴십 동안 주당 35만원의 수당과 함께, 1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치면 최대 42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이노스페이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세종YWCA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시 청년센터 ▲한국문화산업협회 등 관내 7개 기업 및 기관과 연계해 5일간의 사전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8월26일부터 8주 또는 12주간의 인턴십을 진행하게 된다.
세종상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무경험과 함께, 기업 현직자와의 멘토링 등 생생한 취업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알찬 인턴십으로 운영될 계획”이라며 “치열한 취업 시장 속 청년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8월8일까지 세종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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