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수호, 차기작은 '리본'…변요한·이솜과 호흡

장아름 기자 2024. 7. 22.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수호의 차기작은 '리본'이 될 전망이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현재 수호는 새 드라마 '리본'(극본 한아름 / 연출 이동윤) 출연을 검토 중이다.

'리본'은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인 환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와 폭넓은 스펙트럼 속에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온 수호가 '리본'에서는 과연 어떤 연기와 새로운 얼굴로, 또 한 번의 존재감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호 / 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엑소 수호의 차기작은 '리본'이 될 전망이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현재 수호는 새 드라마 '리본'(극본 한아름 / 연출 이동윤) 출연을 검토 중이다.

'리본'은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인 환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변요한과 이솜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수호는 지난해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으로 연쇄 살인 사건의 반전을 쥔 핵심 인물로 활약,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6월 종영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로 첫 사극 역시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지에도 궁금증이 쏠렸다.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와 폭넓은 스펙트럼 속에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온 수호가 '리본'에서는 과연 어떤 연기와 새로운 얼굴로, 또 한 번의 존재감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변요한, 이솜과 선보일 연기 호흡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리본'은 '여왕의 교실'(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20세기 소년 소녀'(2017),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2021), '레이스'(2023) 등을 선보였던 이동윤 감독과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를 공동 집필한 한아름 작가가 참여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