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산과고 학생 26명 국가기술 시험 전원 합격

김재광 기자 2024. 7. 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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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 26명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식품가공기능사, 조경기능사, 컴퓨터활용밀링기능사 시험에 응시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식품가공 기능사 15명, 컴퓨터활용밀링기능사 9명, 조경기능사 2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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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산과고 학생들 실습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 26명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식품가공기능사, 조경기능사, 컴퓨터활용밀링기능사 시험에 응시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식품가공 기능사 15명, 컴퓨터활용밀링기능사 9명, 조경기능사 2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태준 융합기계과 학생은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창수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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