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UNIST와 ‘대학 연계 창업 체험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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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 기반 창업 문화를 알리기 위한 체험교육을 확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대학 연계 창업 체험교육을 지난해 3회에서 올해 8회로 늘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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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과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 기반 창업 문화를 알리기 위한 체험교육을 확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대학 연계 창업 체험교육을 지난해 3회에서 올해 8회로 늘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 10개교 학생 230여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각 일정에 맞춰 학교별로 UNIST를 방문해 창업기업 대표에게서 창업 특강을 듣는다.
이어 슈퍼컴퓨팅센터, 중앙기기센터 주요 시설과 원자력연구센터, 드론연구센터 같은 주요 실험실을 견학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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