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이은형 ‘컬투쇼’ 마지막 방송 “8월 6일 제왕절개, 너무 떨린다”

왼쪽부터 홍윤화 이은형/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은형, 홍윤화,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은형은 8월 6일 제왕절개를 앞두고 있다며 "오늘 마지막 방송이다"고 말했다.

"깡총이(태명) 태어나고 올 거 아니냐"고 하자 이은형은 "여기에 어린이집 만들 의향이 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은형은 "너무 떨린다. 랄랄도 그렇고 (출산) 선배님들이 많이 올려주셔서 용기를 얻고 있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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