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8개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민 위한 정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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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12대 후반기에 8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 5월 조례 제정을 통해 의원 연구단체 존속 기한을 4년에서 2년으로 조정해 전·후반기 연구단체를 새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2대 전반기에는 청년정책연구회 등 14개 의원 연구단체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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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12대 후반기에 8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 5월 조례 제정을 통해 의원 연구단체 존속 기한을 4년에서 2년으로 조정해 전·후반기 연구단체를 새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후반기 의원 연구단체는 인구감소대응연구회, 경남교육발전연구회, 경남역사문화연구회, 사회복지연구회, 디지털문해연구회, 경남지방의회발전연구회,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 다문화연구회 등 8개다.
이들 연구단체는 2년 동안 토론회, 현지 활동, 정책 토의,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도정 주요 현안의 심도 깊은 연구와 대안을 마련한다.
최학범 도의회 의장은 "의원 연구단체는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 분야의 연구를 통한 정책 개발과 의회 연구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도민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대 전반기에는 청년정책연구회 등 14개 의원 연구단체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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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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