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수술→퉁퉁 부은 눈 “너무 아파서 울었어”

사진=한예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을 지웠다고 밝혔다.

7월 22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고 전했다. 이어 한예슬은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아이라인 문신을 지운 채 눈물이 고인 모습이다.

또한 한예슬은 영어로 "I removed my eyeline tattoo today. Pain level 10"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해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5월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최근 한예슬은 개인 채널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신혼여행을 즐기는 근황 등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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