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노사 “생산성 향상‧근로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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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노사가 22일 생산성 향상과 화합을 위한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매출 증대와 원가절감, 효율성 제고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창조적 혁신을 통한 도민 신뢰 제고와 생산성 향상 동참과 무재해 사업장 실천, 공사 발전과 근로조건 개선 노력 등 5개 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다짐했다.
김병근 사장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에 함께 노력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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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 노사가 22일 생산성 향상과 화합을 위한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매출 증대와 원가절감, 효율성 제고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창조적 혁신을 통한 도민 신뢰 제고와 생산성 향상 동참과 무재해 사업장 실천, 공사 발전과 근로조건 개선 노력 등 5개 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노조는 그간 소속 상급단체였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탈퇴하고 기업별 노조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문지현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노조 총회를 거쳐 기업별 노조로 전환했다”면서 “공사와 조합원 간 소통 강화와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 근로조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사장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에 함께 노력력하겠다”고 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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