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없는 강원관광" 강원도, 피서철 물가안정 특별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제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받는 일명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특별관리에 나서고 있다.
한성규 강원도 경제정책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점검 및 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 다시 찾고 싶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광지 주변 상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제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받는 일명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특별관리에 나서고 있다.
우선 7월 23일 강릉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25일 동해 도째비골 일원, 26일 속초 해수욕장, 29일에는 양양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인근 업소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 점검 및 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 활동을 추진한다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안내 홍보와 소비자 퀴즈쇼를 진행해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필요한 소비자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부터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을 위해 숙박업․외식업․피서용품 등의 가격을 특별 관리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소비자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구제 신속처리반도 운영 중이다.
한성규 강원도 경제정책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점검 및 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 다시 찾고 싶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광지 주변 상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벽 까맣게 뒤덮은 곰팡이…"침수만 문제? 서서히 죽는 것"[싸우는 사람들]
- 배우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알아가는 단계"
- 조국혁신당 "김여사 비공개조사? 중전마마인가"[노컷브이]
- '미성년자 성폭행' 네덜란드 비치발리볼 선수, 선수촌 입촌 금지[파리올림픽]
- 해외여행 도중 비행기서 시민 구한 구급대원…빛난 사명감
- 軍 이틀째 확성기 방송으로 대북심리전…北은 풍선부양 멈춰
- '수능·모평위원' 교사가 문제 만들어 학원에 팔아…"1명은 2억 챙겨"
- 황우여, 法 동성부부 피부양자 인정 판결에 "파급효과 예의주시해야"
-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 김병환 "경제정책 부족한 부분 있어…기관 코인 투자는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