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가인, 올해 소속사 없이 간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22.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A 대어' 가수 송가인이 올해는 소속사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송가인은 남은 2024년은 새 회사를 찾는 대신 홀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송가인 측은 지난 4월 스타투데이가 보도한 '[단독] 송가인, 포켓돌 떠난다...굴지 트로트 기획사 접촉' 기사 이후 "원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사진ㅣ스타투데이 DB
‘FA 대어’ 가수 송가인이 올해는 소속사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송가인은 남은 2024년은 새 회사를 찾는 대신 홀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송가인 측은 지난 4월 스타투데이가 보도한 ‘[단독] 송가인, 포켓돌 떠난다...굴지 트로트 기획사 접촉’ 기사 이후 “원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송가인은 포켓돌스튜디오를 나와 국내 굴지의 트로트 회사와 새 계약 체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으나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송가인은 현재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매니저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송가인은 수많은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향후 거취에 대해 고심 중이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서 우승, ‘진’의 왕관을 쓰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 탄생을 알렸다. 학창 시절 국악 판소리를 전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송가인 표 트로트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3~4월 ‘2024 전국투어-가인의 선물’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났다. 행사, 예능, 광고, 행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