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건설 자문단' 운영...기술 도입 활성화

경기=권현수 기자 2024. 7. 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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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GH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 등에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GH 추진사업 대상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과 도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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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건설 자문단이 킥 오프 미팅에서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스마트 건축, BIM(건설정보모델링),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OSC(탈현장건설공법),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건설 자동화, 빅데이터·플랫폼,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했다.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GH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 등에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GH 추진사업 대상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과 도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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