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3.7% '굿파트너', 3주 결방 찬물…올림픽 여파

최희재 2024. 7. 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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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탄 드라마 '굿파트너'가 올림픽 중계로 인해 약 3주의 공백기를 가진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에 "오는 26일 5회 방송 후 7월 27일, 8월 2·3·9·10일까지 총 5회차가 결방된다. 이후 8월 16일 6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굿파트너' 5회는 오는 26일, 6회는 8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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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상승세를 탄 드라마 ‘굿파트너’가 올림픽 중계로 인해 약 3주의 공백기를 가진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에 “오는 26일 5회 방송 후 7월 27일, 8월 2·3·9·10일까지 총 5회차가 결방된다. 이후 8월 16일 6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굿파트너’의 결방 이유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중계 때문이다. 지난 12일 첫 방송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굿파트너’는 방송 4회 만에 전국 가구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그러나 3주의 공백기를 가지게 된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굿파트너’ 5회는 오는 26일, 6회는 8월 16일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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