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비율 가장 높아
최정민 2024. 7. 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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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올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장흥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장흥군은 총 제품 구매액 71억9천만원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액이 24억2천만원을 차지해 33.8%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신안과 함평이 뒤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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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올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장흥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장흥군은 총 제품 구매액 71억9천만원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액이 24억2천만원을 차지해 33.8%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신안과 함평이 뒤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진도군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비율은 5.71%로 가장 낮았고, 순천시와 해남군 등 8개 시군은 구매 비율이 10%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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