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산업체 몸숨맘 마음챙김' 총 35회 마무리

구미현 기자 2024. 7. 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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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5월 1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진행한 '산업체 몸숨맘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산업체 몸숨맘 마음챙김'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음챙김 전문강사가 직접 산업체를 방문해 실시했다.

프로그램을 지도했던 권현정 강사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시간에 진행되는 소그룹 수업으로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몸숨맘 마음챙김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며 일반 요가수업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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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5월 1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진행한 '산업체 몸숨맘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성광여고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춘해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5월 1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진행한 '산업체 몸숨맘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산업체 몸숨맘 마음챙김’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음챙김 전문강사가 직접 산업체를 방문해 실시했다. 근로자의 업무의 특성과 작업환경을 고려해 구성한 개인맞춤형 요가마음챙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남구에 소재한 일반 산업체 2곳과 고등학교 5곳을 선정하여 기관마다 5회씩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지도했던 권현정 강사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시간에 진행되는 소그룹 수업으로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몸숨맘 마음챙김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며 일반 요가수업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현고 박은주 교사는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적절한 신체 움직임과 바른 호흡,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도움을 주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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