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별 지원’ 장성 4개 지역 신규 지정
최정민 2024. 7.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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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장성 4개 지역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장성 동화농공단지와 삼계농공단지 등으로 지난해 대유위니아 계열사 법정관리 이후 17개 협력업체 등 입주 기업 피해액이 57억 원이 넘는 곳입니다.
특별지원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 입주 기업은 최초 과세연도부터 5년동안 국세와 지방세를 최대 50% 감면받을 수 있고,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 가능 규정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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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장성 4개 지역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장성 동화농공단지와 삼계농공단지 등으로 지난해 대유위니아 계열사 법정관리 이후 17개 협력업체 등 입주 기업 피해액이 57억 원이 넘는 곳입니다.
특별지원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 입주 기업은 최초 과세연도부터 5년동안 국세와 지방세를 최대 50% 감면받을 수 있고,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 가능 규정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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