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포천·양주에 호우주의보…"최대 60㎜ 예상"

양희문 기자 2024. 7.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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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 40분을 기해 경기 동두천·포천·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이들 지역엔 최대 6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고,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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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귀갓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7.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 40분을 기해 경기 동두천·포천·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이들 지역엔 최대 6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고,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헀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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