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내년 분만취약지역 임산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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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년부터 분만취약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교통비를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이런 내용의 포함된 도민 체감형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합니다.
교통비 지원 대상은 임산·출산 의료 기반 시설이 열악한 연천과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 등 분만취약지역 6개 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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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분만취약지역 임산부 지원
경기도는 민선 8기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이런 내용의 포함된 도민 체감형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합니다.
교통비 지원 대상은 임산·출산 의료 기반 시설이 열악한 연천과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 등 분만취약지역 6개 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입니다.
경기북부서 북한 오물 풍선 157건 신고
어제 오전 9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대남 오물 풍선 관련 112신고는 총 157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112건이 군 당국에 인계됐습니다.
현재까지 풍선 낙하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구글 클라우드와 AI 전문인력 양성
교육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 졸업생, 졸업 예정인 39살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모델링의 이해부터 실제 응용까지의 과정을 포함합니다.
경기도, 공동주택 사후관리실태 감사 도입
사후관리실태 감사는 경기도에서 2~3년 전 이미 감사를 시행한 단지에 대해 일회성 감사가 아닌 감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재발을 방지합니다.
경기도는 재발 우려가 높은 단지를 선정해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점검하고 동일한 위반 사항이 지속되지 않도록 감사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26일부터 도라산 셔틀 열차 운행 재개
경기도는 운행 재개를 요청하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도라산 셔틀 열차를 DMZ 평화관광과 연계 운영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임진강역에서 도라산역까지는 열차로 이동하고, 남북 출입사무소, 도라산평화공원, 통일촌, 도라전망대는 버스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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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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