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일부 증편…7월 25일~8월 18일 하계 특별수송 기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라선 열차가 일부 증편 운행됩니다.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7월 25일(목)부터 8월 18일(일)까지 25일간을 하계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해당 기간 전라선에서 모두 16회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기간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실시간 열차운행 점검과 폭염‧폭우 등으로 인한 이례적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 고객지원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라선 열차가 일부 증편 운행됩니다.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7월 25일(목)부터 8월 18일(일)까지 25일간을 하계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해당 기간 전라선에서 모두 16회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계 특별수송 기간 전라선의 경우 KTX는 4회(8.2, 8.16), ITX-마음은 12회(7.30~31, 8.6~7, 8.13~14) 추가 운행되며 자세한 운행 시간은 코레일 고객센터, 코레일톡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기간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실시간 열차운행 점검과 폭염‧폭우 등으로 인한 이례적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 고객지원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원석 검찰총장 “원칙도, 국민과 약속도 못 지켰다…국민께 사과”
- ‘공포의 10분’…속옷만 입고 오토바이 난폭운전
- 내일까지 중부 장맛비…남부 곳곳엔 폭염 경보
- ‘사교육 카르텔’ 수사 20여 명 송치…청탁금지법 첫 적용
- “BTS, 위안부 옷 입고 독도 노래”…‘日 우익 세력 조롱’ 논란 [이런뉴스]
- 제주 ‘바가지 논란’ 언제까지?…이젠 신고센터로 [친절한 뉴스K]
- [단독] ‘마일즈 왕’ 평판 현직 군인, 뇌물 혐의 압수수색
- 대학로의 별이 지다…‘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 “연두색 어떻게 타”…“8천만 원 이하도 붙여라” [잇슈 키워드]
- “중국·한국인 거절” 일본 식당…“그냥 싫어서?”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