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배스킨라빈스, 젤라또 전문 공간 '하이브 한남'에 조성

선호도 높은 젤라또 9종 선별 판매
즉석 제조 '젤라또 라이브 스테이션' 운영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하이브(HIVE) 한남' 매장 내 젤라또 전문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브(HIVE) 한남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젤라또 9종(레몬·요거트·애플망고·피스타치오 등)을 선별해 판매한다.

자신만의 젤라또 조합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젤라또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젤라또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워크샵에서 인기를 끈 '초콜릿 바나나', '피스타치오 허니 요거트', '믹스베리 요거트' 3종과 하이브 한남에서만 파는 이탈리안 블랙 트러플로 구성된 메뉴를 추천한다.

추천 조합 외에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젤라또와 토핑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옵션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 젤라또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워크샵 외에서도 신선한 원재료와 비주얼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공간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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