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15만잔" 전세계 8곳서만 구입 가능한 스타벅스 이 음료

류난영 기자 2024. 7.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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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판매하고 있는 '올레아토'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단 2주간 글로벌 인기 음료인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위드 헤이즐넛' 판매를 시작했다.

올레아토는 지난 19일 출시 이후 올리브 오일 향이 가득한 색다른 커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3일 만에 15만 잔이 판매되며 글로벌 인기 음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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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올리브오일 넣은 '올레아토' 2주간 한정판매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글로벌 인기 음료 '올레아토' 인기몰이.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판매하고 있는 '올레아토'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단 2주간 글로벌 인기 음료인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위드 헤이즐넛' 판매를 시작했다.

스타벅스 '올레아토'는 스타벅스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를 방문할 당시 올리브 오일 한 스푼을 먹는 일상적인 지중해의 문화를 접하면서 탄생한 음료다.

지난해 2월 이탈리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일본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한국 출시를 통해 전 세계 8개국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음료로 소개되고 있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올레아토 음료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골든 폼과 달콤한 헤이즐넛에 부드러운 블론드 샷의 조화의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위드 헤이즐넛' 음료다.

골든 폼에 들어가는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최고급 지중해 올리브에서 콜드프레스로 추출한 오일로 커피의 새로운 맛과 음료의 질감을 풍부하게 만든다. 다만 섭취 시 개인 체질이나 컨디션에 따라 일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올레아토는 지난 19일 출시 이후 올리브 오일 향이 가득한 색다른 커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3일 만에 15만 잔이 판매되며 글로벌 인기 음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아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스타벅스 인기 음료와 국내 여름 베스트셀러 음료를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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