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공사, 자문단 구성해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 지원

송용환 기자 2024. 7.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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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프로젝트팀과의 첫 미팅)을 가졌다.

이날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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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가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프로젝트팀과의 첫 미팅)을 가졌다.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스마트 건축, BIM(건설정보모델링),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OSC(탈현장건설공법),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건설 자동화, 빅데이터·플랫폼, 에너지·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 및 도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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