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컨설팅 지앤에스파워, 유소년 골프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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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 컨설팅 업체인 지앤에스파워는 골프꿈나무 후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앤에스파워는 이날 전남 순천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골프 유망주인 표송현 선수(여·순천고 부설 방송통신고 1학년) 후원식을 갖고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식에서 조중현 지앤에스파워 대표는 "표송현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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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박영래 기자 = 신재생에너지 전문 컨설팅 업체인 지앤에스파워는 골프꿈나무 후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앤에스파워는 이날 전남 순천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골프 유망주인 표송현 선수(여·순천고 부설 방송통신고 1학년) 후원식을 갖고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관계사인 지니테크와 함께 마련한 이날 후원식은 지역의 우수한 체육인재를 발굴해 육성하자는 데 공감대를 갖고 첫 후원대상으로 표 선수를 선정했다.
표송현 선수는 최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스릭슨배 전국 전국중고학생골프대회서 여자부 2위, 제35회 스포츠조선배 전국중고골프대회 여자부 1위, 제22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 2위 등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후원식에서 조중현 지앤에스파워 대표는 "표송현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앤에스파워는 보다 많은 유소년 골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 범위를 전북지역까지 확대해 실시할 방침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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