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테이블오더 갖춰요…김해시,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

최병길 2024. 7.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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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올해부터 시작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향상하는 것으로 시설 개선비(공급가액)의 70%(최대 2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연 매출, 사업 영위기간, 점포 면적 등 경영현황과 사업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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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까지 접수…선정 업체당 최대 200만원
키오스크·테이블오더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올해부터 시작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향상하는 것으로 시설 개선비(공급가액)의 70%(최대 2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연 매출, 사업 영위기간, 점포 면적 등 경영현황과 사업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또 운영 중인 점포가 국세청 국세 통계 생활 밀착형 40개 업종 또는 제로페이 가맹점에 해당하거나, 소상공인 경영대상 수상 경력이 있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이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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