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예타 면제 축하 희망 콘서트

최창호 기자 2024. 7. 2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오는 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축하하고 원자력 수소 산업의 비전과 방향을 전 군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해 함께 노력한 군민과 입주 예정 기업 대표와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이 오는 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진군홈페이지 가무리.) 2024.7.22/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오는 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축하하고 원자력 수소 산업의 비전과 방향을 전 군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의 미래 산업의 중심축이 될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 단지는 약 152만㎡ 규모로 약 4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국가산단 조성과 운영에 따라 17조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와 3만 7000명이 넘는 고용유발효과를 기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해 함께 노력한 군민과 입주 예정 기업 대표와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게 된다"고 말했다.

희망 콘서트에서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군청 홈페이지와 문자로 질문에 대해 손병복 군수가 직접 답하는 시간도 열린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