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진흙탕 싸움 해보자" 승리 의지

김가영 2024. 7. 2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정근우와 임상우가 대기록을 노린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스테이지 스윕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시즌부터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문교원은 누구보다 몬스터즈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를 뛰어넘어 스테이지 스윕을 기록할 수 있을지, 문교원의 활약에 힘 입은 인하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저지할지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정근우와 임상우가 대기록을 노린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스테이지 스윕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 경기엔 여러 대기록이 탄생할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장시원 단장은 정근우가 3안타를 칠 시 정근우 개인 유튜브 채널 출연을, 타자가 5안타를 기록하면 골드바를 수여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무서운 타격감을 발휘하고 있는 정근우와 이미 3안타를 기록한 임상우가 과연 각자의 소원을 성취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홈런과 2루타를 쳐낸 문교원이 안타와 3루타까지 더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양 팀 선수들은 물론 감독들까지 승리를 위해 치열한 작전과 전략을 내세운다. 명승부가 이어지는 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에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잠시 중계를 잊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경기에 흠뻑 몰입한 이대호는 “진흙탕 싸움 한 번 해보자”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지난 시즌부터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문교원은 누구보다 몬스터즈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 이에 타석에 들어서는 인하대 선수들에게 문교원은 몬스터즈 투수의 구종과 타이밍을 전달하는 등 추가점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를 뛰어넘어 스테이지 스윕을 기록할 수 있을지, 문교원의 활약에 힘 입은 인하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저지할지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최강야구’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