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스트로베리 러시', 美 포브스 호평 "완벽한 서머 송"

김민지 기자 2024. 7. 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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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가 츄(CHUU)의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를 호평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츄의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는 발랄하고 귀에 꽂히는 노래는 기분 좋고 완벽한 여름 곡"이라며 "청량한 분위기, 활기찬 템포, 바운스와 상상력이 넘치는 동시에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더해주는 가사 덕분에 한국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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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ATRP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국 포브스가 츄(CHUU)의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를 호평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츄의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는 발랄하고 귀에 꽂히는 노래는 기분 좋고 완벽한 여름 곡"이라며 "청량한 분위기, 활기찬 템포, 바운스와 상상력이 넘치는 동시에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더해주는 가사 덕분에 한국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츄는 빠르게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고, 지금까지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라며 "그런 면에서 '스트로베리 러시'는 츄가 이제 자신만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우주적 히어로임을 당당히 선포하는 노래"라 호평했다.

츄의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과 상상들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내며 더욱 탄탄해진 서사와 또렷해진 메시지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는 츄는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를 열고, 총 12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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