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소리 없이 강했다…손익분기점 넘어 16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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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영화 '핸섬가이즈'가 전국 160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160만 명을 넘겼다.
올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은 '핸섬가이즈' 뿐이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성민과 이희준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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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영화 '핸섬가이즈'가 전국 160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160만 명을 넘겼다. 지난 11일 손익분기점(110만 명)을 돌파한 뒤에도 꾸준한 관객 몰이로 50만 명을 더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올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은 '핸섬가이즈' 뿐이다. 순제작비 50억 원을 투입해 손익분기점을 낮췄고, 입소문 끝에 목표를 달성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성민과 이희준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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