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스티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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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건설현장 옥외근로자 안전보호조치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스티커(휴식알리미)를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특성상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알리미 스티커를 공사 소관 건설현장에 시범 지원했다.
휴식알리미 스티커를 안전모에 부착하면 안전모의 표면온도에 따라 3단계 △주의(노랑) △경계(주황) △심각(빨강)으로 색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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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건설현장 옥외근로자 안전보호조치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스티커(휴식알리미)를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전국의 온열질환자는 577명, 부산지역은 10명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특성상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알리미 스티커를 공사 소관 건설현장에 시범 지원했다.
휴식알리미 스티커를 안전모에 부착하면 안전모의 표면온도에 따라 3단계 △주의(노랑) △경계(주황) △심각(빨강)으로 색이 변한다. 근로자는 외부 온도 변화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온열질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공사는 올해 여름이 끝나면 사업장 근로자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내년도 안전물품 지원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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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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