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Who' 인기 이어간다…23일 리믹스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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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리믹스 앨범으로 '후'의 인기를 이어간다.
빅히트 뮤직은 22일 오후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민이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 리믹스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민은 지난 19일 솔로 2집 '뮤즈'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지민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35분부터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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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지민이 리믹스 앨범으로 '후'의 인기를 이어간다.
빅히트 뮤직은 22일 오후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민이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 리믹스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후'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후' 원곡과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담긴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록, 시부야계, 펑키, 뷰티풀 마인드 리믹스가 수록된다.
지민은 원곡을 통해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을 자아냈다. 어쿠스틱 리믹스는 감미로움을 살렸다. 지민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특히 두드러진다.
록 리믹스는 원곡을 그런지 록 장르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강렬한 일렉기타와 파워풀한 드럼 덕분에 원곡에 비해 한층 강렬한 에너지를 뽐낸다.
시부야계 리믹스는 2000년대 초 J팝을 풍미한 시부야계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편곡이다. 라운지 하우스 스타일 리듬을 기반으로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다.
펑키 리믹스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특징인 디스코 리듬 위로 펑키한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가미됐다. 원곡의 기타 연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뷰티풀 마인드 리믹스는 원곡의 감성을 미니멀하고 칠하게 풀어냈다. 잔잔하지만 바운스가 느껴지는 리듬으로 희망찬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지민은 지난 19일 솔로 2집 '뮤즈'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타이틀곡 '후'는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20일 오전 9시 기준) 1위로 직행했다.
솔로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지민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35분부터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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