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한글 문서 한 DB에서 관리"…티맥스, 문서관리 표준 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맥스 그룹은 디지털 전환(DX) 설루션 전문기업 '티맥스가이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프로세서'(워드) 문서와 한컴그룹 한글 문서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DB)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가이아가 획득한 표준은 문서 스펙 간 호환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티맥스 그룹은 디지털 전환(DX) 설루션 전문기업 '티맥스가이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프로세서'(워드) 문서와 한컴그룹 한글 문서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DB)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가이아가 획득한 표준은 문서 스펙 간 호환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졌다. 이 표준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제정하는 '정보통신단체표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표준 제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제시한 '문서 데이터의 정보화 및 협업을 위한 지능형 문서 처리 플랫폼 기술' 과제로 추진됐다.
이번에 제시된 표준을 활용하면 문서 간 메타데이터 및 외부 데이터 기반 지식 그래프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문서 작업 환경의 효율성을 높이고 문서의 콘텐츠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준희 티맥스가이아 연구본부장(상무)은 "이번 표준 획득을 통해 티맥스가이아의 디지털 문서 관련 기술력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문서 체계를 확립하도록 연구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TA는 1989년부터 정보통신단체표준을 제정하는 등 정보통신 분야 표준화 활동 및 표준 제품의 시험인증 업무를 맡고 있다.
seungjun24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