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토끼 ‘버니공쥬’가 떴다...오콘,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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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제작사이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오콘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자사 대표 캐릭터 '버니공쥬'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오콘은 올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귀여운 분홍토끼 '버니공쥬'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키링과 봉제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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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콘은 올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귀여운 분홍토끼 ‘버니공쥬’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키링과 봉제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공개했다. ‘버니공쥬’는 인기 애니메이션 ‘선물공룡디보’의 주요 등장인물인 ‘버니’의 부 캐릭터로 EBS 방영 당시에도 어린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꼽힌다.
우지희 오콘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축제에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석 및 GS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분홍토끼 ‘버니공쥬’가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다시 한번 사랑받는 캐릭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K-콘텐츠 산업 육성 및 국내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국내외 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IP 비즈니스 전시 행사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했다.
오콘이 참여한 ‘IP 라이선싱 빌드업’ 사업은 중소 콘텐츠기업과 다양한 산업군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수요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협업 콘텐츠 IP제작 및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콘은 ‘2024 콘텐츠진흥원 IP 라이선싱 빌드업 지원사업’을 통해 GS리테일과 ‘버니공쥬’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상품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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