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청주기상지청장 “최우선 목표는 예보 정확도”

임양규 2024. 7.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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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충북 청주기상지청장에 정성훈(59) 전 항공기상청 예보과장이 22일 취임했다.

서울 출신인 정 지청장은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0년 기상청 연구사로 임용됐다.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융합서비스과장과 수치모델링센터 수치예보활용팀장, 항공기상청 예보과장 등을 지냈다.

정성훈 지청장은 "충북지역 예보 역량 강화와 정확도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기상기후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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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7대 충북 청주기상지청장에 정성훈(59) 전 항공기상청 예보과장이 22일 취임했다.

서울 출신인 정 지청장은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0년 기상청 연구사로 임용됐다.

그는 기상청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기상 분야 전문성과 탁월한 조직관리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융합서비스과장과 수치모델링센터 수치예보활용팀장, 항공기상청 예보과장 등을 지냈다.

정성훈 지청장은 ”충북지역 예보 역량 강화와 정확도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기상기후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성훈 지청장. [사진=청주기상지청.]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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